참여후기

예약이 워낙 어렵고, 집안일과 겹쳐 한 번 취소한 바람에 3개월을 넘게 기다려 왔기 때문에 엄청 기대가 컸다. 함께 가는 친구가 혹시 못오거나 신분증을 깜빡하거나 차가 막히거나 하는 등의 여러가지 가능성까지 고민해가며 꽤 정성스레 체험을 기다렸다. 드디어 다녀온 스위트파크는 식품 회사의 제품 개발 센터에 있는 것 답게 매우 깔끔하고 쾌적했다. 1분의 오차도 허락하지 않는 입장과, 한팀씩 신분증을 확인하고 매번 문을 여닫는 수고를 마다않는 것이나 단호한 태도의 주의사항 등이 이 체험장이 만만히 볼 곳이 아니라는 인상을 풍겼다. 처음엔 고퀄의 화려한 과자 동산과 롯데월드와 똑같은 꿈과 희망의 하이톤 선생님이 눈과 귀를 사로 잡지만 체험이 진행될 수록 어쩐지 칼각 재어 줄세우며 군대처럼 하는 체험에 약간 위축된다. 애초부터 소수로 예약을 받기 때문에 총 10명의 어린이가 참석했고, 보호자까지 해도 스물 남짓인데 그다지 큰 공간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놀고 체험한다면 넉넉했을 공간을 쪼개서 한 파트에 몰아넣고 줄세워 체험하게 하는 것은 그다지 효율적이진 않았고 조금이라도 줄이 어그러질라치면 어깨를 잡아 줄을 세우는 것도 다소 고압적으로 느껴졌다. 아이도 후에 그 점이 조금 불편했다고 한다. 체험 게임들이 체험 연령에 비해 난이도가 있는 것들이 아니었기 때문에 자유롭게 체험하는 편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중간 중간 선생님들의 설명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 구성으로 운영을 하는 것 같다. 예쁜 사진을 왕창 건질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보다는 보호자들이 더 즐거운 것 같고, 챙겨주시는 선물의 유통기한 주의 안내와 같은 세심함은 역시 대기업 식품 회사구나 싶다. 선생님들 모두 애쓰셨고 체험장은 근래 가본 곳 중에 가장 예뻤고 무료 체험에 무료 주차에 선물까지 안겨주는 넉넉함도 감사했지만 조금 더 어린이 입장에서 체험 프로그램이 구성된다면 금상첨화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와 놀 거리를 찾다가 알게 된 롯데 스위트 파크!다른 분들의 리뷰를 찾아보면서 아이가 정말 좋아할 것 같아 꼭 방문을 해보고 싶었어요.하지만 예약이 정말 쉽지 않고 경쟁률이 장난 아니더라구요!!ㅜ하루에 몇 번씩 취소 자리가 있는지 보다가 운 좋게 예약 성공을 해서 월차를 내고 설레는 맘으로 도착!!그런데 제가 예약을 할 때 취소 자리를 다른 사람이 예약할까 봐 급한 맘에 후다닥 신청을 하였는데 아이 생일과 제 생일을 바꿔서 신청을 하였더라구요ㅜ원래는 하루만 차이가 나도 입장이 안된다는 말씀을 듣고 2시간 넘게 걸려 월차까지 냈는데 이대로 다시 집에 가야 되는 건가? 속으로 절규를 하고 있는데 처음 방문하여 이번만 입장을 시켜주셨답니다!! 다음엔 잘 신청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듣고 감사 인사를 드렸어요! 정말 다시 생각해도 철렁하네요^^ ( 덕분에 너무 소중하고 즐거운 추억 보냈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날은 크리스마스 소원 이벤트가 있어 아이와 소원도 적고 트리에 달아보고 본격 체험을 시작하였어요.스위트 파크 랜드 소개 영상을 먼저 보게 되었는데, 영상이 끝나고 앞쪽의 문이 딱! 열리면서 우와~! 탄성이 절로 나오게 되더라구요! 이미 본격 입장 전부터 설렘 게이지가 쭉쭉 올라갔어요! 1) 가나 초콜릿만들어지는 과정 소개 후 -> 자판기에서 abc 초콜릿이 나오는데 그 자리에서 먹어도 된다고 하여서 모두 하나씩 먹게 되었어요! 아이는 이게 인상에 정말 깊었는지 계속 이야기를 하고 맛있었다고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초콜릿 안의 공기를 빼는 바이브레이팅 과정을 아이들과 뛰면서 공기도 빼고, 2인 짝 맞춰 카카오 따기 게임, 카카오 열매 모형으로 설명도 해주시고, 2) 음료 아이시스 8.0의 8.0 숫자의 의미, 산성, 알칼리성도 개념도 들었지만 아직 이해하기엔 어린 나이라 좀 더 커야될 것 같고, 사이다 탄산과 제조 과정은 조금 아쉬웠어요 과정 영상을 하나씩 자리 이동을 하면서 보는데 병을 꽃고 틀면 불빛과 탄산소리가 함께 나면 좀 더 어린 아이들이 더 좋아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고, 구출하는 게임은 아이가 좋아하더라구요~ 다른 친구들과 열심히 뛰는 뒷모습을 모면서 데려오길 잘 했다 싶었어요~ 특히 크니쁘니 향기를 맡아보는 체험에 진짜 향기가 나서 신기하더라구요! 상큼한 오렌지 향기가 좋았는지 아이도 계속 저보고 향기를 맡아보라고^^3) 유제품아기 젖소에 손을 대면 소리가 나고, 엄마 소에서 우유도 짜봤는데요 모형인데 너무 진짜같이 잘 만들었더라구요! 이전에 실제로 젖소 젖 짜기 체험하러 간 적이 있는데 그땐 아이가 무섭다고 시도도 못하였는데 이건 모형이어서 그런지 거부감 없이 잘 하더라구요~ 전 이날 파스퇴르 우유가 롯데 제품인지 처음 알게 되었어요^^;; 이 외에 내 손으로 햄버거도 만들고, 아이스크림들과 사진도 찍고, 햄도 만들어보고, 도넛, 나뚜루 등 너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였답니다! 4)연구소, 자일리톨거대 돋보기로 연구소 안에서 구경도 하고 마가렛트로 화면을 보면서 아이가 체험을 하더라구요마지막으로 자일리톨 체험이 정말 유익했어요! 아이들이 퀴즈도 풀고, 직접 자일리톨 베이스도 만져보고, 양치질도 해줘서 그런지 즐거워하는 게 유리창 너머로 봐도 느껴지더라구요!! 체험이 끝나고 다 같이 사진도 찍고 꽝 없는 룰렛을 돌려 나온 간식도 받고, 롯데 제품 전시관을 둘러보면서 선물 교환권으로 맛있는 간식을 받으면서 즐겁게 체험을 마무리하였어요집으로 가면서 아이와 나눠주신 간식꾸러미를 맛있게 먹으면서 아이와 이야기를 하는데 제품에 적힌 롯데 로고에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이날도 립파이초코과자와 뺴뺴로를 간식으로 챙기고, 과자를 그렇게 많이 먹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롯데라는 회사에서 소중하고 맛있는 간식과 식품을 이렇게 만들어서 우리가 먹게되는구나 어른인 저도, 아이도 유익하고 즐거운 체험을 하였어요6개월 뒤에 예약할 땐 실수 없이 신청해서 또 방문할께요!!

안녕하세요.오늘 오전 10시에 체험다녀온 따끈따끈한 후기 올립니다.사실 스위트파크는 아이가 유치원에 다닐때 꼭 가보고 싶었는데코로나로 인하여 장기휴업을 하여 이용을 못하다가 4학년이 되기전에 마지막으로 12월에 다녀왔습니다.저는 마곡나루역에서 도보로 걸어왔는데 10분정도 걸렸고 찾아가기도 어렵지 않았습니다.출입문 밖에서 나오셔서 한명한명 이름표 확인해서 주시고 반갑게 맞이해주셨어요.스위트파크 문을 들어서자마자 열기구를 타고 오늘 어떤것을 보고 체험할건지 영상으로 본 다음에 본 체험을 하러 들어갔습니다.들어가자마자 초콜릿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설명해주셨고 몇가지 체험을 한 뒤롯데의 아이시스, 사이다, 주스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체험을 하였어요.그 외에도 의성마늘햄, 햄버거 만들기, 젖소 짜보기 체험도 알차게 하고 왔답니다.눈과 귀에 쏙쏙 잘 들어오게 설명해주셔서 아이들도 집중하며 경청했어요.큰 아이스크림, 음료수들과 사진도 찍고 아이뿐만 아니라 저도 신나게 관람하고 왔답니다.마지막으로 모든 체험이 끝난 뒤 단체사진을 촬영하였는데 사진도 신속하게 보내주셨습니다!롯데식품문화관에서 선물교환권으로 맛있는 선물도 한아름 받아왔습니다.아이들과 저에게 오늘 특별한 추억이 된거 같아요.무조건 강추합니다>

우연한 기회로 이곳 스위트파크를 알게 되어 그 어렵다는 예약에 성공하고 오늘 방문했습니다.^^평소 아이가 좋아하던 제과와 음료들로 전시와 체험 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아이가 엄청 흥미로워 했고, 중간중간의 설명들과 학습적인 체험부분도 너무 알차고 유익하여 부모인 저도 매우 만족합니다. 게다가 선물까지 한꾸러미 안겨 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정말 즐거운 체험 잘 마치고 갑니다.대기업에서 이런 무료체험 기회를 마련해주시니 큰 사회공헌 이라고 생각합니다. 롯데 더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롯데R%26D센터 (롯데중앙연구소) 건물 뒤쪽으로 들어가면 직장어린이집과 함께 롯데어린이식품체험관 스위트파크 들어가는 입구가 보여요~초롱양은 귀여운 친구들과 손잡고 걸어가는 사진을 찍어야한다면서 굳이 어려운 포즈 취하는 중.-ㅁ-; 입장하면 모든 짐을 넣을 수 있는 사물함 열쇠와 함께 아이 이름이 적힌 뱃지, 그리고 집에 갈 때 선물과 교환할 수 있는 목걸이를 줘요. 벽에 걸린 냠냠연구소 설명을 읽어보니 참 좋은 수업 같은데 아쉽게도 기관 및 단체들만 예약할 수 있다고 해서 패스!현재 스위트파크 겨울방학 이벤트로 QR코드로 NFT 받고 굿즈받자! 이벤트가 있어서 응모하고 바로 귀여운 에코백과 뱃지도 받았어요~정시에 입장인데 일단 입장하면 화장실을 갈 수가 없으니 입장 전에 화장실에 다녀오는 것을 잊으면 안되요~바로 옆 건물의 어린이집 앞 화장실을 이용하더라구요.제일 먼저 스위트파크의 요정 위티와 함께 환상적인 열기구 여행을 떠나는데요. 영상을 보면서 앞으로 어떤 곳을 지나가게 될지 전체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후 초콜릿과 사이다, 아이스크림, 햄버거가 가득한 스위트파크에서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는데요. 초콜릿의 주 원료인 카카오를 어떻게 따는지, 어떻게 초콜릿으로 가공하는지 설명을 듣고 ABC초콜릿 하나씩 받아서 먹으면서 다양한 초콜릿 관련 게임도 즐겨봐요.카카오 모양의 모형을 들고 다양한 카카오에 대해 배워보고 향도 맡아보면서 오감으로 초콜릿을 느껴보는데요. 롯데 가나 초콜렛은 가나에서 온 카카오로 만들고, 3가지 종류의 카카오가 주요 원료로 사용된다고 해요.이어서 사이다뿐만 아니라 오렌지주스, 아이시스 8.0과 관련해서 아이가 자연스레 게임을 통해서 각 제품에 대해 배워가도록 만들어놨는데요. 아이시스 8.0에서 8.0이 pH를 의미하는데 산성과 염기성 방울을 터뜨려서 pH 8.0으로 맞춰가도록 하는게 특히 기억에 남네요. 이어서 의성 마늘과 고기로 만든 햄 만들기 게임부터 롯데리아 리아마을에서 햄버거 만들기체험까지~처음에는 초롱양이 자기가 먹고 싶은 것만 넣어서 햄버거를 만들었더니 영양가가 부족하다고 나와서 다시 골고루 영양가를 섭취할 수 있게 만든 햄버거로 또 만들었어요. 초롱양에게 집에 올 때 물어보니 오늘 했던 체험 중에 가장 재밌었던 건 바로 햄버거 만들기 였다고 하더라구요!그리고 나뚜루 아이스크림과 빵빠레, 구구콘 등 다양한 롯데 아이스크림 모형이 있어서 초롱양과 함께 사진 촬영도 해봤네요.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형상화한 도너츠터널 (?) 비슷한 것도 있었는데... 이건 시간이 없어서 체험해보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이어서 식품연구원체험은 직접 식품연구원이 되어서 각 식품에 숨겨진 과학을 찾아내고 제품 개발을 하기 위해 필요한 재료들을 찾아보는 훈련도 해보네요. 초롱양은 아이스크림과 햄버거가 나왔는데 아주 빠르게 해결 완료~~대부분의 체험이 게임 형태로 간단히 조작하도록 되어 있어서 유아들도 쉽게 진행하더라구요. 다른건 이미 익숙했는데 펩시콜라는 콜라너트(소화불량치료약)과 펩신(소화효소)가 섞여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에 깜놀!!!마지막으로 자일리톨 치아건강 교육은 부모님은 못 들어가고 아이들만 들어가서 충치옙아 교실에서 수업도 듣고 ox퀴즈도 풀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는데요. 자일리톨껌만 씹는다고 무조건 충치가 안 생기는게 아니라 양치질과 함께 해야 한다는 걸 아주 강조해주더라구요!초롱양도 충치 때문에 고생했던 전적이 있어서 얼마나 고개를 열심히 끄덕거리면서 수업을 듣는지~ 6개월에 한번씩 예약할 수 있다고 하는데 다음에 또 들으러 와야겠어요!마지막으로 과자 교환권은 롯데R%26D연구소 1층 인포메이션 맞은 편에 있는 뮤지엄에 가서 교환할 수 있는데요.뮤지엄을 구경하는데 제가 어릴 적부터 좋아하던 추억의 롯데제과 과자와 아이스크림부터 햄, 술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더라구요. 과자교환권으로 과자 선물을 받고 기분좋게 집에 오는 길~초롱양이 너무 재밌었는지 다음에도 또 가고 싶다고 콧노래를 부르더라구요!!나이 제한 걸리기 전에 6개월 뒤 꼭 다시 오기로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했는데.. 과연 잘 되려나 모르겠어요.ㅋ> 사진 포함 후기는  https://blog.naver.com/kingsuda/223254126487 에 남겼습니다. 

약 두 달 여간 기다림끝에 스위트파크 견학 날이 되어 방문하였습니다.지하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건물 전체가 관리가 잘 되어 깨끗하다는 느낌을 받았고,스위트파크에서는 아이가 너무 좋아하고 저 또한 동심으로 돌아가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